(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근 SBS ‘글로벌 붕어빵’의 새로운 가족으로 뉴질랜드에서 온 존 씨와 리앤(7) 양이 등장했다.
뉴질랜드의 국조인 키위를 활용해 멋진 키위와 깜찍한 키위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존 & 리앤 부녀는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의 후손임을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어 존 씨는 마오리족 전통 인사법인 ‘홍이’를 리앤 양과 함께 소개하고, 마오리족의 트레이드마크인 박력 넘치는 표정으로 전통 민속춤 하카를 직접 시범 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한국과 반대편에 있는 뉴질랜드에 있는 리앤 양의 가족들이 MC 이경규에게 영상편지까지 전달하여 스튜디오에 훈훈한 기운이 감돌았다는 후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30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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