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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존-리앤,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 후손 고백…‘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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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근 SBS ‘글로벌 붕어빵’의 새로운 가족으로 뉴질랜드에서 온 존 씨와 리앤(7)  양이 등장했다.

뉴질랜드의 국조인 키위를 활용해 멋진 키위와 깜찍한 키위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존 & 리앤 부녀는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의 후손임을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어 존 씨는 마오리족 전통 인사법인 ‘홍이’를 리앤 양과 함께 소개하고, 마오리족의 트레이드마크인 박력 넘치는 표정으로 전통 민속춤 하카를 직접 시범 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붕어빵’ / SBS ‘붕어빵’
‘붕어빵’ / SBS ‘붕어빵’

또한, 한국과 반대편에 있는 뉴질랜드에 있는 리앤 양의 가족들이 MC 이경규에게 영상편지까지 전달하여 스튜디오에 훈훈한 기운이 감돌았다는 후문.

깜찍한 '키위 부녀' 존 씨와 리앤 양의 활약은 2월 1일(일) 오전 10시 45분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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