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크림빵 뺑소니 사건 피해자, “뉴스 보고 알았다”… 네티즌 ‘왜 이제서야’
크림빵 뺑소니범 허씨가 지난 29일 오후 11시 8분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한 사실이 밝혀졌다.
뺑소니범 허씨는 경찰과의 조사에서 “사고 난 지 4일 지나고 인터넷 기사로 알았다”라고 말한 것이 밝혀졌다.
또 자수 당시 허씨는 “죄송하다”고 연신 말하며 사실상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람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다. 그냥 조형물이나 자루인 줄 알았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30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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