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자수,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 마셨다”… ‘경악’
크림빵 뺑소니 자수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불리던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자수했다.
관할서인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경 피의자 허모 씨가 부인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허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 체포한 후 이르면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씨는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하다 집으로 귀가하던 강모 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크림빵 뺑소니 자수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불리던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자수했다.
관할서인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경 피의자 허모 씨가 부인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허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 체포한 후 이르면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30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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