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이본, 은퇴 선언 뒤 복귀 이유 보니…‘여고생 때문에’
이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이본이 밝힌 방송 복귀 이유가 화제다.
이본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 살 때인 1993년에 데뷔해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7년 뒤인 2005년에 갑자기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아닌지 회의감이 들어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이본은 은퇴 후 생활에 대해 "유럽 축구 팬이어서 독일과 유럽 등지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며 "독일에서 장기간 체류했는데 거기서 나를 본 한인들이 '이민 왔다'라고 소문을 냈고 그 소문이 한국까지 퍼졌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본은 복귀 이유에 대해 "19세 여학생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 여학생이 나에게 '언니는 직업이 뭐예요?'라고 질문했다. 내가 연예인이었던 걸 모르는 그 학생 때문에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이본이 밝힌 방송 복귀 이유가 화제다.
이본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 살 때인 1993년에 데뷔해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7년 뒤인 2005년에 갑자기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아닌지 회의감이 들어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이본은 은퇴 후 생활에 대해 "유럽 축구 팬이어서 독일과 유럽 등지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며 "독일에서 장기간 체류했는데 거기서 나를 본 한인들이 '이민 왔다'라고 소문을 냈고 그 소문이 한국까지 퍼졌다"라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9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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