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노민상, ‘도핑 양성 반응’ 박태환에 “믿어지지 않는 일”
박태환의 스승인 노민상 전 수영 국가대표팀 감독이 박태환의 ‘도핑 양성 반응’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SBS 수영 해설 위원으로 있는 노민상은 29일 오전 '한수진의 SBS 전망대(FM 103.5 MHz'에 출연, 최근 불거진 박태환의 도핑 논란에 “이것은 뭐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었다.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다”고 말을 꺼냈다.
노 위원은 이어 “대한체육회 선수촌에 있으면서 도핑에 관한 교육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상식적으로 알 수 있다. 박태환도 이 약물에 대해 교육을 분명히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한방에서도 도핑 약물 반응이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네비도가 스타들에게 치명타라고 밝히며 “물론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발표가 있겠지만 그 의사의 상식이하의 행동이라고 본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 아마 뒤쪽에 금지약품이라는 것도 써 있을 것"이라고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박태환에 대해서도 "(알면서 주사했을)그럴 선수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검찰에서 조사하면 진실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는 절대 그럴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13년에 또 한 번 이런 게 있었다는 건 이해가 안 간다"며 믿음을 보이기도 했다.
노 위원은 박태환에게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저하고 호흡을 맞췄다. 예를 들어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도 그는 그런 것 전혀 없이, 누구보다 도핑을 많이 받은 선수다. 문제 한 번 없이 지금까지 잘 이끌어왔는데, 이런 일이 불시에 터진 게 믿어지지 않는 부분이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박태환의 스승인 노민상 전 수영 국가대표팀 감독이 박태환의 ‘도핑 양성 반응’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SBS 수영 해설 위원으로 있는 노민상은 29일 오전 '한수진의 SBS 전망대(FM 103.5 MHz'에 출연, 최근 불거진 박태환의 도핑 논란에 “이것은 뭐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었다.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다”고 말을 꺼냈다.
노 위원은 이어 “대한체육회 선수촌에 있으면서 도핑에 관한 교육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상식적으로 알 수 있다. 박태환도 이 약물에 대해 교육을 분명히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한방에서도 도핑 약물 반응이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네비도가 스타들에게 치명타라고 밝히며 “물론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발표가 있겠지만 그 의사의 상식이하의 행동이라고 본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 아마 뒤쪽에 금지약품이라는 것도 써 있을 것"이라고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박태환에 대해서도 "(알면서 주사했을)그럴 선수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검찰에서 조사하면 진실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는 절대 그럴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13년에 또 한 번 이런 게 있었다는 건 이해가 안 간다"며 믿음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9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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