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탤런트 이본이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듀스 멤버였던 故 김성재를 언급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본은 지난 2011년 SBS플러스 ‘컴백쇼 TOP11’ 제작발표회에서 故 김성재를 ‘제일 보고 싶은 사람’으로 꼽았다.
당시 이본은 “성재와 정말 친한 친구 사이였다. 며칠 전 성재의 기일에 성재의 어머니도 보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본은 “성재와 남다른 추억거리가 많아 더욱 내 마음을 가장 짠하게 하는 사람이다”라며 “안타깝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도 잔잔하게 듀스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9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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