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예분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미스코리아 시절 왕따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김예분은 과거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에서 미스코리아 대회 기간 중 바로 옆 동료에게 왕따를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김예분은 “1994년 미스코리아 선발 당시 난 17번이었고, 그 친구는 18번이었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왕따의 시작은 작은 것부터 시작됐다. 당시 같은 룸메이트였지만 문제의 동료는 김예분을 투명인간 취급했고 아는 척 조차 하지 않았다.
급기야 그는 같이 이동하는 버스 공간에서도 김예분을 험담, 나쁜 소문을 퍼뜨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9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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