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요괴워치’ 열풍이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지난해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요괴워치’는 한 평범한 초등학생이 요괴에게 받은 시계를 착용한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게임 원작 만화다.
2013년 게임이 발매된 것에 이어 지난해 1월 전파를 탄 애니메이션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제작사는 요괴워치 2탄을 출시했다.
당시 일본 매체에 따르면 ‘요괴워치’의 인기는 ‘포켓몬스터’를 앞설 정도다. 발매 당일 매진을 비롯해 미리 예약까지 할 정도이며 일부 제품은 프리미엄이 붙어 수십만원을 호가한다.
요괴워치는 1개에 약 3500엔(한화 약 3만 3000원)으로 많이 비싼 편이 아니라 인기가 높아 품귀 현상을 빚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9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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