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SK하이닉스, 작년에 비해 50% 넘는 사상 최대 이익… ‘비법 좀’
SK하이닉스가 연간 영업 이익 사상 최대 이익을 남겨 화제다.
SK하이닉스는 오늘(28일) 연간 영업이익이 올해 5조 1094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3조3797억원 보다 51.2% 늘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2013년과 비교했을 때 약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51%, 순이익은 약 46%정도 증가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이 또 다시 크게 뛰어오른 것은 기존 주력 사업군인 D램이 안정적 실적으로 떠받치고 지난해(2014년) 2분기까지만 해도 적자였던 낸드플래시 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또 많은 각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낸드플래시의 경우 "중저가 및 고사양 모바일 기기에서 TLC 낸드 채택이 시작됐다. 128Gb 낸드 모바일 솔루션 제품은 2분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시설투자(CAPEX)는 5조원대가 집행될 전망이며, 김준호 코퍼레이트센터장은 "작년 한해 M14 건설을 포함해 5조20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단행했다.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연간 영업 이익 사상 최대 이익을 남겨 화제다.
SK하이닉스는 오늘(28일) 연간 영업이익이 올해 5조 1094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3조3797억원 보다 51.2% 늘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2013년과 비교했을 때 약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51%, 순이익은 약 46%정도 증가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이 또 다시 크게 뛰어오른 것은 기존 주력 사업군인 D램이 안정적 실적으로 떠받치고 지난해(2014년) 2분기까지만 해도 적자였던 낸드플래시 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또 많은 각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낸드플래시의 경우 "중저가 및 고사양 모바일 기기에서 TLC 낸드 채택이 시작됐다. 128Gb 낸드 모바일 솔루션 제품은 2분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8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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