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애플, 아이폰 7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특허 취득 효과 낼까
아이폰6 시리즈 출시 직후 ‘밴드게이트’ 논란에 휩싸였던 애플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알려졌다.
애플 측이 아이폰 7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접목해 내놓는다면 ‘밴드게이트’에 정면승부를 하는 셈이다.
미국 특허청은 지난 7일, 애플이 ‘플렉서블 단말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굽히거나 구부려도 내장 부품에 충격을 주지 않게 된다.
이어 다양한 형태로 비틀거나 구부릴 때도 유저 인터페이스 명령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단말기 일부 부위를 휘게 해 충격을 흡수하게 하는 기능도 담당한다고 알려졌다.
애플은 이전에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출원해 2012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자기기’와 ‘랩어라운드 디스플레이 아이폰’이라는 기술 특허를 내기도 했다.
아이폰6 시리즈 출시 직후 ‘밴드게이트’ 논란에 휩싸였던 애플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알려졌다.
애플 측이 아이폰 7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접목해 내놓는다면 ‘밴드게이트’에 정면승부를 하는 셈이다.
미국 특허청은 지난 7일, 애플이 ‘플렉서블 단말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굽히거나 구부려도 내장 부품에 충격을 주지 않게 된다.
이어 다양한 형태로 비틀거나 구부릴 때도 유저 인터페이스 명령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단말기 일부 부위를 휘게 해 충격을 흡수하게 하는 기능도 담당한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8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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