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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미, 남편에 대한 ‘폭풍 애정’ 과시… “남편은 내게 복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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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임다미, 남편에 대한 ‘폭풍 애정’ 과시… “남편은 내게 복덩이야”
 
임다미
 
임다미가 자신의 남편에 대한 폭풍 애정을 과시했다.
 
임다미는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2년 전 결혼했다. 결혼 후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다. 남편은 복덩이다. 내가 복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임다미의 남편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다미의 남편은 “처음에는 다미가 여자로 안 보였다. 그런데 군대 다녀온 후 부모님 사정이 어려워져 공장 다니고 할 때 클래식 음악을 하는 다미가 좋은 옷을 입고 훌륭한 애들과 다니면서도 친구들에게 나를 자랑스럽게 소개해주는 걸 보고 감동받았다.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다미가 좋았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임다미 / SBS ‘스타킹’ 방송 화면 캡처
임다미 / SBS ‘스타킹’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임다미는 “나는 88년 생 27살이고 남편은 나보다 5살 많다. 15살 때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자신과 남편의 첫 만남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임다미는 ‘디 엑스 팩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동양이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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