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강호동, 윤종신-전미라 부부 결혼의 ‘1등 공신’…‘세뇌 효과’
강호동이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결혼에 1등 공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윤종신과 예체능팀 멤버들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이날 강호동은 전미라에게 윤종신과 결혼 중매 역할을 한 자신에 대해 “강호동이 고맙냐 원망스럽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미라는 “결혼 직후엔 아차 싶었는데 살아보니 그렇지 않다”며 “원망스럽지 않다”고 답했다.
앞서 과거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미라는 강호동에게 ‘윤종신 세뇌’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전미라는 “강호동이 윤종신과 내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자꾸만 하더라”라며 “난 나보다 키 작은 사람은 남자로 안 봤다. 그래서 강호동의 세뇌가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결혼에 1등 공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윤종신과 예체능팀 멤버들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이날 강호동은 전미라에게 윤종신과 결혼 중매 역할을 한 자신에 대해 “강호동이 고맙냐 원망스럽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미라는 “결혼 직후엔 아차 싶었는데 살아보니 그렇지 않다”며 “원망스럽지 않다”고 답했다.
앞서 과거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미라는 강호동에게 ‘윤종신 세뇌’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8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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