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윤송이, 동생 윤하얀도 ‘천재’… 명불허전 ‘천재 자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엔씨소프트 윤송이, 동생 윤하얀도 ‘천재’… 명불허전 ‘천재 자매’
 
엔씨소프트 윤송이
 
엔씨소프트의 윤송이의 동생 윤하얀 역시 천재로 불려 천재 자매에 등극했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씨의 동생 윤하얀 씨는 2005년 당시 하버드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으며 세계 최고 권위인 생물학 저널인 ‘셀(Cell)’에 논물이 실리기도 했다.
 
윤송이 씨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수석 졸업하고 SK그룹 최연소 임원이라는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동생 윤하얀 역시 사울과학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자연대(분자생물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학교로 유학을 갔다고 전해졌다.
 
두 자매는 한 번 몰두하면 천둥이 쳐도 모를 정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함께 ‘여성 엔지니어들은 아름답다’라는 책을 써서 출간하기도  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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