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아내에게 “케이크 대신 크림빵 미안해”
‘크림빵 뺑소니’의 피해자인 강모 씨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사범대를 수석으로 졸업 뒤 부인과 함께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강모 씨가 뺑소니 사고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화물차를 몰며 생계를 유지하던 강 씨는 뺑소니 사고 당일도 새벽까지 일을 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강모 씨의 아내 뱃속에는 7개월 된 새 생명이 자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강 씨는 사고가 나기 불과 십 분 전 아내와의 통화에서 “좋아하는 케이크 대신 크림빵을 샀는데 미안해”라며 “태어나는 아이에게만큼은 열심히 사는 훌륭한 부모가 되자”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크림빵 뺑소니’ 사건에 분노한 한 누리꾼은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라고 주장하는 등, 적극적인 사건 해결에 나서고 있다.
이어 해당 누리꾼은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크림빵 뺑소니’의 피해자인 강모 씨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사범대를 수석으로 졸업 뒤 부인과 함께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강모 씨가 뺑소니 사고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화물차를 몰며 생계를 유지하던 강 씨는 뺑소니 사고 당일도 새벽까지 일을 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강모 씨의 아내 뱃속에는 7개월 된 새 생명이 자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강 씨는 사고가 나기 불과 십 분 전 아내와의 통화에서 “좋아하는 케이크 대신 크림빵을 샀는데 미안해”라며 “태어나는 아이에게만큼은 열심히 사는 훌륭한 부모가 되자”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크림빵 뺑소니’ 사건에 분노한 한 누리꾼은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라고 주장하는 등, 적극적인 사건 해결에 나서고 있다.
이어 해당 누리꾼은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8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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