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측, “박태환 도핑검사 문제 없어”… ‘공식 입장’
박태환 도핑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측이 박태환 선수의 도핑 양성 반응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측은 오늘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 도핑문제애 대한 AG조직위 입장’이라는 전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측은 “박태환 선수의 도핑양성반응에 관한 국제수영연맹의 발표와 함께 일부 언론에서 “인천아시안게임 도핑체계 0점”이라는 언급을 인용한 것”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며 “대회기간 박태환 선수의 도핑검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밝힙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AG조직위 측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규정에 의한 엄격한 절차에 따라 도핑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반응을 보였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라며 최근 보도된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이미 OCA가 발표한 대로 인천아시안게임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건수는 모두 7건이며 이 가운데 박태환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라고 말하며 “인천아시안게임의 도핑체계를 문제삼은 것은 극히 주관적인 개인의 견해를 인용한 것으로 OCA를 비롯한 국제스포츠기구와 대회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태환 선수는 ‘네비도’ 주사제를 맞아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금지 약물로 지정한 약물이 검출돼 조사를 받고 있다.
박태환 도핑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측이 박태환 선수의 도핑 양성 반응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측은 오늘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 도핑문제애 대한 AG조직위 입장’이라는 전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측은 “박태환 선수의 도핑양성반응에 관한 국제수영연맹의 발표와 함께 일부 언론에서 “인천아시안게임 도핑체계 0점”이라는 언급을 인용한 것”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며 “대회기간 박태환 선수의 도핑검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밝힙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AG조직위 측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규정에 의한 엄격한 절차에 따라 도핑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반응을 보였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라며 최근 보도된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이미 OCA가 발표한 대로 인천아시안게임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건수는 모두 7건이며 이 가운데 박태환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라고 말하며 “인천아시안게임의 도핑체계를 문제삼은 것은 극히 주관적인 개인의 견해를 인용한 것으로 OCA를 비롯한 국제스포츠기구와 대회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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