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마이키, 해체 후 “‘앨범 안 내냐’는 질문 힘들어”

(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터보 마이키, 해체 후 “‘앨범 안 내냐’는 질문 힘들어”
 
터보 마이키의 근황이 화제다.
 
마이키는 과거 2011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김종국과 출연해 터보 해체 후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근황을 묻는 유희열의 질문에 마이키는 "도저히 힘들어서 못버티겠더라. 할 줄 아는게 별로 없었다"며 "여러가지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마이키는 미국에서 보험 일도 했고 흑인동네 옷가게에서도 일했다. 몇 번 갔을 때 봤다"고 말했다. 
 
마이키는 "미국에 가면 한국 사람들 상대로 비지니스를 많이 했는데, 사람들의 '앨범 안 내냐'는 질문에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마이키는 "저는 괜찮은데 주위에서 '뭐하는 거냐'는 질문이 힘들고 짜증도 났다. 그래서 마음 먹고 다시 나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우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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