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학교 아산캠퍼스 설립, “지속적 취업률 상승 예고”

(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영동대학교(총장 채훈관) 아산캠퍼스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영동대학교는 지난 2010년에 교육부로부터 일부 학과 위치변경 계획 승인을 받아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일대에 캠퍼스를 조성하여 현재 본관동과 도서관동, 강의동 등의 건축이 완료 된 상태이며 2016년 3월에 개교를 앞두고 있다.
 
영동대학교 아산 캠퍼스는 KTX 천안아산역에서 5분 거리, 전철역인 아산역에서 10분 거리,
천안IC/북천안IC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40분 거리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에서 통학 가능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아산캠퍼스 주위에는 아산 탕정 삼성 LCD 와 삼성 코닝정밀소재 등 첨산 산업단지들이 대거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더불어 동종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사항은 앞으로 영동대학교의 수시 및 정시 지원률에도 큰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 예고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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