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터보 마이키, “흑인 동네에서 옷가게 장사도 했다”… ‘파란만장’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목소리로 깜짝 출연한 마이키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마이키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마이키는 지난 2011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터보 멤버 김종국과 함께 해체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올라 ‘올포유’를 불러 팬들에게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이날 마이키는 “터보 활동을 접고 난 뒤 여러가지 일을 많이 했다. 미국에서 보험회사도 다니고 흑인들이 주로 사는 동네에서 옷가게 일도 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 상대로 비즈니스를 많이 했는데, 종종 사람들이 ‘앨범 안 내냐’는 질문이 가장 힘들었다”며 “저는 괜찮은데 주위에서 ‘뭐하는 거냐’는 질문을 많이 들어 힘들고 짜증도 났다”며 당시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목소리로 깜짝 출연한 마이키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마이키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마이키는 지난 2011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터보 멤버 김종국과 함께 해체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올라 ‘올포유’를 불러 팬들에게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이날 마이키는 “터보 활동을 접고 난 뒤 여러가지 일을 많이 했다. 미국에서 보험회사도 다니고 흑인들이 주로 사는 동네에서 옷가게 일도 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 상대로 비즈니스를 많이 했는데, 종종 사람들이 ‘앨범 안 내냐’는 질문이 가장 힘들었다”며 “저는 괜찮은데 주위에서 ‘뭐하는 거냐’는 질문을 많이 들어 힘들고 짜증도 났다”며 당시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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