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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판빙빙 드라마 “가슴 안 보여주고 클로즈업만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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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배우 판빙빙이 언급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한 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판빙빙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우메이냥전기’가 야한 의상으로 인해 방송 중단 사태를 맞았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은 “판빙빙이 출연한 드라마 ‘우메이냥전기’에서 그의 의상이 가슴 부분을 너무나 드러낸 나머지 방송이 금지됐다”며 “당나라 전통 의상인데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이 중단 됐다가 나중에 다시 방송이 재개됐는데 가슴을 안 보여주고 클로즈업만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에 타일러는 “한국도 과거엔 저고리를 짧게 입어 가슴이 다 보이지 않았냐”며 전통 의상을 언급했다.

반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이태리에선 불쾌한 옷차림을 입고 있을 경우 벌금을 내야만 한다. 그래서 이탈리아도 반발이 많이 생겼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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