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세은 소속사 측이 예비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라는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세은의 예비신랑에 대해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세은의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돼 6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사로, 2014년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이세은은 오는 3월 6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금융직 종사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1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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