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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측, 예비 신랑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확인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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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세은 소속사 측이 예비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라는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세은의 예비신랑에 대해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세은의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돼 6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사로, 2014년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랭크됐다.

이세은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이세은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한편 이세은은 오는 3월 6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금융직 종사자다.

소속사 측은 “이세은이 부친상을 겪은 시기에 용기를 북돋아 준 예비신랑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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