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힐링캠프’ 김정남, “‘토토가’ 이후 대상포진 걸려”… ‘오래오래 사세요’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정남이 ‘토토가’ 출연 이후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고 말해 차마 웃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터보 출신 김종국과 김정남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힐링캠프’ 김정남-김종국 /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이날 김정남은 “사실 내 몸이 지금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토토가’ 이후 계속 집에서 방송을 돌려봤다. 이후 긴장이 풀려서 대상 포진이 왔다. 몸이 좀 아프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김종국은 “약골의 아이콘이 된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정남은 “집에서 ‘토토가’를 보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그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도 보는데 눈물이 났다”고 말해 당시의 감동을 다시 회상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정남이 ‘토토가’ 출연 이후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고 말해 차마 웃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터보 출신 김종국과 김정남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이날 김정남은 “사실 내 몸이 지금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토토가’ 이후 계속 집에서 방송을 돌려봤다. 이후 긴장이 풀려서 대상 포진이 왔다. 몸이 좀 아프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김종국은 “약골의 아이콘이 된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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