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꽃보다 황태자 ‘비주얼’ 이어 ‘매너’까지… ‘심쿵’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임주환(왕욱 역)이 꽃황자 비주얼과 자상한 매너 손길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3회에서는 임주환과 오연서(신율 역)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개울가에서 우연히 오연서를 보게 된 임주환은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그녀의 행동 모두를 지켜보았다. 그러던 중 계곡 바위 위에 핀 꽃을 따려다 미끄러지는 오연서를 받쳐안았고 이어 그녀에게 꽃을 꺾어 건네주기도 했다.
그러나 임주환이 “잠시만 기다리라”며 꽃신을 건지러 간 사이 오연서는 사라졌고 꽃신을 챙겨 돌아온 임주환은 이후 “네 주인을 아무리 찾아도 없구나 이름이라도 물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며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오연서를 바라보는 임주환의 설레임 가득한 표정과 말투 그리고 그녀를 향한 매너손은 여심을 사로잡으며 ‘꽃황자 매너손’으로 등극,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임주환(왕욱 역)이 꽃황자 비주얼과 자상한 매너 손길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3회에서는 임주환과 오연서(신율 역)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개울가에서 우연히 오연서를 보게 된 임주환은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그녀의 행동 모두를 지켜보았다. 그러던 중 계곡 바위 위에 핀 꽃을 따려다 미끄러지는 오연서를 받쳐안았고 이어 그녀에게 꽃을 꺾어 건네주기도 했다.
그러나 임주환이 “잠시만 기다리라”며 꽃신을 건지러 간 사이 오연서는 사라졌고 꽃신을 챙겨 돌아온 임주환은 이후 “네 주인을 아무리 찾아도 없구나 이름이라도 물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며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오연서를 바라보는 임주환의 설레임 가득한 표정과 말투 그리고 그녀를 향한 매너손은 여심을 사로잡으며 ‘꽃황자 매너손’으로 등극,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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