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영상] 크림빵 뺑소니 동영상 공개… 피해자 유족, “제보자에게 연락 왔다”
지난 15일 일어난 ‘크림빵 뺑소니’의 범인을 찾기 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범인의 차량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피해자 강씨가 숨지는 사건으로, 당시 피해자는 사범대 수석 졸업 후 결혼한 부인과 임용고시를 함께 준비하던 중이었다. 부인은 당시 임신 7개월로 ‘새별이’라는 태명을 가진 아이와 함께 있었으며, 사고를 당하기 10분 전 강씨는 부인에게 전화를 걸어 “좋아하는 케이크를 사주고 싶었는데 크림빵을 사서 미안하다. 태어나는 아이에게만큼은 열심히 사는 훌륭한 부모가 되자”고 말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인 강씨의 유족은 “한 제보자에게 연락이 왔다. 지인이 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며 “제보자를 조사하면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차른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제보 내용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5일 일어난 ‘크림빵 뺑소니’의 범인을 찾기 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범인의 차량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피해자 강씨가 숨지는 사건으로, 당시 피해자는 사범대 수석 졸업 후 결혼한 부인과 임용고시를 함께 준비하던 중이었다. 부인은 당시 임신 7개월로 ‘새별이’라는 태명을 가진 아이와 함께 있었으며, 사고를 당하기 10분 전 강씨는 부인에게 전화를 걸어 “좋아하는 케이크를 사주고 싶었는데 크림빵을 사서 미안하다. 태어나는 아이에게만큼은 열심히 사는 훌륭한 부모가 되자”고 말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인 강씨의 유족은 “한 제보자에게 연락이 왔다. 지인이 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며 “제보자를 조사하면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차른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제보 내용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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