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엑소(EXO)를 이탈한 루한이 출연한 한중 합작 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이 중국을 휩쓸었다.
27일 CJ E&M에 따르면 ‘20세여 다시 한 번’은 24일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3억위안(한화 약 562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 날인 25일 누적 관객수 1000만명(1020만3153명)을 돌파했다. 이는 한중 합작 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넘어 중국에서 개봉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역대 흥행 11위의 대기록인 것. 이번 영화는 CJ E&M이 2013년 개봉한 ‘이별계약’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한 한중 합작영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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