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90년대 인기 댄스그룹 터보 멤버 김정남과 김종국, 마이키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터보의 멤버였던 김종국과 마이키가 오프닝 무대에 올라 ‘트위트스킹’ ‘회상’ 등 터보 시절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사했다.
무대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김종국은 “민망하다. 기대를 많이 하셨을텐데 예전만큼 보여드리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MC 유희열은 “혹시 터보로 재결합 할 생각은 없나?”고 물었고, 김종국은 “마이키도 독립해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 둘 다 잘 되고 나서 음악으로 인사하겠다”며 터보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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