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마이키, 과거 “사람들 때문에 자살충동 느껴" 발언…‘충격’
마이키가 극심한 우울증에 자살충동을 느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마이키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ENEWS'에 출연해 화려했던 인기시절부터 해체 후 초라했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키는 "1위를 정말 많이 했었다. 하루에 행사가 4~5개 있었는데 노래 3곡 부르고 3천만원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계약을 잘못해서 5년 내내 월급쟁이 수준으로 적은 금액을 받았다. 활동량과 인기에 비하면 터무니없던 금액"이라며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잘못된 계약으로 터보 해체 후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우울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마이키는 "무대에 못 선다는 생각이 사람을 너무 힘들게 했다. 사람이 옆에 오기만 해도 심장이 떨리고 차 소리만 들려도 나한테 해를 끼칠 것만 같아 항상 불안에 떨면서 집에서 혼자 울었다”며 “자살 충동까지 느껴봤다. 한 번만이라도 '너 다시 할 수 있어 열심히 하면 돼'라는 말만 들었더라도 힘을 냈을 것"이라며 울컥함을 내비쳤다.
마이키가 극심한 우울증에 자살충동을 느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마이키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ENEWS'에 출연해 화려했던 인기시절부터 해체 후 초라했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키는 "1위를 정말 많이 했었다. 하루에 행사가 4~5개 있었는데 노래 3곡 부르고 3천만원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계약을 잘못해서 5년 내내 월급쟁이 수준으로 적은 금액을 받았다. 활동량과 인기에 비하면 터무니없던 금액"이라며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잘못된 계약으로 터보 해체 후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우울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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