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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에 이어 진에어-에어부산도 ‘특가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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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제주항공에 이어 진에어-에어부산도 ‘특가세일’
 
제주항공의 특가 프로모션에 이어 진에어와 에어부산도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진마켓’과 ‘플라이앤세일’을 시작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년에 두 차례 항공권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진에어-에어부산
진에어-에어부산
 
진에어의 ‘진마켓’은 3월 취항 예정인 오사카 노선까지 모두 16개 노선이 대상이다.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할인 규모는 최대 58%에 이른다.
 
에어부산의 ‘플라이앤세일’ 역시 27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 저렴한 티켓을 판매한다. 특히 모든 티켓이 20㎏의 무료 수하물을 포함한 가격이라 최대 18만4000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몰려드는 이용객에 에어부산은 지난해 하반기 웹서버를 신형으로 교체해 용량 확충에 나섰고, 진에어는 서버 점검 및 예비서버를 구축해 고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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