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태양의 도시’ 김준, ‘꽃남’ 아닌 ‘정의남’ 변신… ‘남성미’ 물씬
태양의 도시 김준
‘상남자’로 돌아온 ‘꽃남’ 김준이 화려한 액션신 까지 선보인다.
김준은 30일부터 전파를 타게 될 MBC 드라마넷 금토 특별기획드라마 ‘태양의 도시’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부정부패에 굴하지 않고 건물을 짓겠다는 ‘정의남’으로 변신한다.
이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김준은 명품 정장 대신 건설현장 작업복을 입고 피부 관리도 포기하며 건설업계 새싹으로서의 변신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부정부패에 굴하지 않고 제대로 된 건물을 짓겠다는 ‘정의남’ 강태양 역으로 분한 김준은 최근 촬영장에서 거침없는 3단 발차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어 차세대 액션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준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해 선보인 영화 ‘루팡 3세’에서의 액션은 워밍업에 불과했다는 걸 하루하루 깨닫고 있다.”며 “정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남’ 강태양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비추어 볼 때 판타지적인 인물이라는 사실이 서글프다.
강태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이 뜨거워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태양의 도시’는 지난 2010년 일본 NHK에서 드라마화 된 이케이도 준의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 ‘여고괴담’의 박기형 감독의 치밀하고 디테일한 연출력에 영화처럼 실감나는 초고화질 UHD(4K) 제작기법이 더해져 2015년 웰메이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20부작 MBC드라마넷 금토 특별기획 ‘태양의 도시’는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MBC드라마넷과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태양의 도시 김준
‘상남자’로 돌아온 ‘꽃남’ 김준이 화려한 액션신 까지 선보인다.
김준은 30일부터 전파를 타게 될 MBC 드라마넷 금토 특별기획드라마 ‘태양의 도시’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부정부패에 굴하지 않고 건물을 짓겠다는 ‘정의남’으로 변신한다.
이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김준은 명품 정장 대신 건설현장 작업복을 입고 피부 관리도 포기하며 건설업계 새싹으로서의 변신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부정부패에 굴하지 않고 제대로 된 건물을 짓겠다는 ‘정의남’ 강태양 역으로 분한 김준은 최근 촬영장에서 거침없는 3단 발차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어 차세대 액션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준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해 선보인 영화 ‘루팡 3세’에서의 액션은 워밍업에 불과했다는 걸 하루하루 깨닫고 있다.”며 “정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남’ 강태양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비추어 볼 때 판타지적인 인물이라는 사실이 서글프다.
강태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이 뜨거워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태양의 도시’는 지난 2010년 일본 NHK에서 드라마화 된 이케이도 준의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 ‘여고괴담’의 박기형 감독의 치밀하고 디테일한 연출력에 영화처럼 실감나는 초고화질 UHD(4K) 제작기법이 더해져 2015년 웰메이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6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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