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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남보라, 같은 교복 다른 느낌… ‘꽃여고생’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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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남보라, 같은 교복 다른 느낌… ‘꽃여고생’ 자태 뽐내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남보라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남보라-손은서-하재숙이 같은 교복, 다른 느낌의 4인 4색 ‘꽃여고생 자태’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새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부모 대에서부터 내려온 악연으로 팽팽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진심 원조 통닭’ 이순수(이태임)-이순정(남보라)과 ‘운탁 치킨’ 천금비(손은서)-천은비(하재숙)의 딸들 간 ‘라이벌전’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태임-남보라-손은서-하재숙이 극중 각자의 독창적인 ‘교복맵시’로 톡톡 튀는 ‘개성만점’ 성격과 분위기를 완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이태임-남보라-손은서-하재숙이 똑같은 여고 교복을 입고 등장함에도 불구, 천차만별 느낌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주고 있다”며 “이덕화와 배수빈의 대립뿐만 아니라 이태임-손은서, 남보라-하재숙의 팽팽한 접전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남보라 / 삼화 네트웍스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남보라 / 삼화 네트웍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 2회 분에서는 이순정(남보라)이 천운탁(배수빈)의 섬뜩한 불법 행위를 엿듣게 된 후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운탁 치킨’이 독성을 함유하고 있는 ‘흑두구’(가상의 식재료. 육류를 변색시켜 신선해 보이도록 하는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기밀을 알게 됐던 것. 천운탁이 충격을 받은 이순정을 목격하면서 앞으로 이순정에게 닥칠 ‘일촉즉발’ 위기 상황을 점쳐지게 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주말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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