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나이트’, 예고편 공개 불구 국내외 ‘판권 문의’ 쇄도…왜?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요쿠, 투도우그룹과 JYP 픽쳐스가 공동투자, 제작한 웹드라마 ‘드림나이트’(감독 박병환/작가 김은영)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국내외 판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찍이 최고의 ‘대세 남친돌’ GOT7(갓세븐)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하윤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이슈를 모은바 있는 ‘드림나이트’는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아픔을 가진 한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미소년들과 함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그려가는 판타지 로맨스 학원물이다.
 
중국(홍콩, 마카오, 대만 포함) 요쿠, 투도우 사이트와 한국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드림나이트’는 태국 라인 TV를 통해서도 함께 방영 될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예고편이 공개되기도 전에 국내 출판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 시키고 있다.
 
특히, 티저와 예고편 영상만으로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온라인 방영권과 부가 판권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알려져 웹드라마 사상 최고의 반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한편, 지난 20일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GOT7, 송하윤, 미쓰에이 민 등 주인공들의 재치발랄한 캐릭터 소개와 2PM 찬성, 15& 박지민, 이국주, 최우식, 박진영 등 초호화 카메오의 등장을 알리며 이목을 끈 ‘드림나이트’는 오는 27일(화) 한국의 네이버TV캐스트, 중국의 요쿠, 투도우 사이트 및 태국의 라인 TV를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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