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이 과거 연애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의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에서 생활하는 배우 이문식, 심혜진, 최정원, 개그맨 박명수,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과 최정원은 취침 전 이상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설현은 “얗고 쌍꺼풀 없고 웃을 때 선한 사람이 좋다. 송중기, 이제훈, 연우진 선배님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최정원은 “귀공자 스타일이구나. 사귀어 본 적은 있어?”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6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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