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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죽기 전 아내에 “케이크 대신 크림빵 사서 미안하다”… 네티즌 ‘눈물 찡’

  • 김희경 기자
  • 승인 2015.0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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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기자]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죽기 전 아내에 “케이크 대신 크림빵 사서 미안하다”… 네티즌 ‘눈물 찡’
 
크림빵 뺑소니가 화제가 되면서 피해자가 죽기 전 아내에게 한 말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지난 15일 사범대를 수석 졸업한 뒤 부인과 함께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피해자 A가 뺑소니를 당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JTBC 화면 캡처
JTBC 화면 캡처

 
피해자 A는 어려운 형편으로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케이크 대신 크림빵을 샀고 사고 10분 전 아내와의 전화에서 “좋아하는 케이크 대신 크림빵을 사서 미안하다. 가진 것 없어도 우리 새별이에게 만큼은 열심히 사는 훌륭한 부모가 되자”는 말을 한 것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사건을 조사 중인 청주 흥덕 경찰서는 ‘크림빵 뺑소’ 사고와 관련된 결정적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 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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