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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일본인 반응 살펴 보니…‘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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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화제인 가운데 일본 네티즌의 반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수고했어 오늘도’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의 엄마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치원 시절의 야노시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 늘씬한 팔다리가 조카인 ‘유메’와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자신의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고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부끄러워 했다. 이어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며 웃기도 했다.

이에 추성훈은 “유메가 팔 다리도 길고, 시호랑 닮은 것 같아”라고 말했다.

한편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왜 그렇게 한국 미디어에 출연하지?” “아이 이름이 사랑이라는 게 정말인가?” “이름이 한국인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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