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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만찢녀 정체 황신혜 딸 이진이 # 출연소감 “콤플렉스인 노래를 # 후회는 없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진이의 반전 넘치는 무대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성공한 가왕 노래요정 지니와 도전장을 내민 여덟 명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에서 ‘만찢남’과 ‘만찢녀’는 그룹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히와이안 커플’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에 ‘만찢녀’는 독특하고 신선한 음색과 유쾌한 에너지로 넘치는 끼를 발산 # 사랑의 배터리를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고 가면을 벗은 이진이의 등장에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진이는 “부족한 실력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돼 정말 걱정이 많았다. 짧은 시간 내에 부족한 모습만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 용기를 내서 과감하게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라 너무 좋았다”라며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고 # 앞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이진이가 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아요 저 #복면가왕 나왔어요.. 정말 저의 콤플렉스인 노래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께 보여드리게 되다니 정말..믿기지가 않네요. 너무 부족한 모습으로 참가한게 아닌지ㅠㅠ 아직도 온몸이 떨리고 손에 땀이 범벅이에요. 그래도 저의 가장 큰 두려움에 맞설 기회여서 후회는 없답니다"라며 "아니 근데 오늘 왜 다 너무너무 잘부르시는 분들만 ㅠ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의 딸이다. 그는 "음치 가족이다. 엄마에게 노래 콤플렉스를 극복하러 나가겠다고 했는데 되게 말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신혜는 이진이에게 "너도 나가는데 나도 ('복면가왕')에 자신있게 나갈 순 있겠다"고 했다. 이진이는 "엄마의 그늘이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다"고 토로했다. 또한 "나도 자랑스러운 딸이 돼 내가 더 엄마를 부담스럽게 해드리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의 나이는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동안외모의 대표적인 배우 황신혜의 나이는 1963년생으로 57세다. 한편 # 이진이는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마이 매드 뷰티 2’에서 안정적인 진행과 톡톡 튀는 입담으로 MC로서의 자질을 입증한 바 있으며 # 영화 ‘엑스텐’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복면가왕만찢녀 #이진이 #황신혜딸 #이진이나이

셀럽 | 권미성 기자 | 2019-09-2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