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이 전 프로야구 선수 이해창과의 특별한 인연을 말했다.22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홍성흔이 출연했다.야구장에서 첫 인사를 전한 홍성흔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미국에서 코치로 활동중이다. 반갑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홍성흔은 방송 최초로 가정사를 고백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면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다”고 인생이 첫 번째 위기를 언급했다.이어 “그리고 2006년도에 발목, 팔꿈치 부상을 입으면서 수술을 두 번이나 했고, 모든 감각들을 잃어버린 상황이었다. 야구를 그

뇌섹남 스타 배우 민진웅이 주목받았다.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뇌섹남 스타 배우 민진웅에 대해 알아봤다.민진웅은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해 드라마 ‘혼술남녀’, ‘아버지가 이상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그는 성적우수자 전형으로 단국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끼를 주체하지 못했던 그는 6주만에 법학과를 자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했다. 민진웅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

22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95년을 이어 온 평양냉면의 대가를 만나기 위해 대전광역시를 찾았다.1920년대부터 시작해 평양 30년, 대전에서 65년, 지금은 3대가 운영하고 있다. 냉면은 동치미가 나오는 겨울에만 먹는 것이 상식이다. 19세기 초 편찬된 세시풍속집 동국세시기에도 기록된 냉면은 음력 끄월의 음식으로 소개하고 있다.이곳에서는 조선 시대에 사용한 국수틀부터 50년이 넘은 국수틀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반죽한 메밀을 넣어서 밑에서 국수가 나오는 구조다. 사다리를 놓고 등을 거꾸로 매달려 한 칸씩 내려오면서 힘을 주며 누

워너원(Wanna One) 출신 가수 김재환이 KBS2 ‘불후의 명곡’ 일본 특집에 출연한다.21일 오센은 김재환이 오는 4월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에 김재환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이와 관련해 김재환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2019년 활동 계획에 대해서 묻자 “아직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이에 KBS2 ‘불후의 명곡’ 측에 400회 특집 방송 일정을 묻자 “400회 특집을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생활의 달인’ 속초 꽈배기 달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58회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꽈배기 달인이 소개됐다.강원도 속초의 한 분식집. 이곳에 고소하고 달달한 풍미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메뉴가 있다.그 정체는 바로 꽈배기. 평일에도 불티나게 팔린다는 달인의 꽈배기는 작두콩을 사용해 반죽하기 때문에 고소하다.뿐만 아니라 50년 내공의 빵가루가 더해져 바삭하면서 쫄깃한 맛을 낸다.꽈배기는 마치 닭가슴살처럼 부드럽게 찢어져 눈길을 끌었다.맛을 본 잠행단은 “

‘맛있는 녀석들’ 이 식객 특집으로 허영만 화백편이 방송됐다.지난 15일 재방송된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식객특집으로 허영만 화백이 출연해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의 깜짝 캐리커처를 그려줬다. 허영만 화백은 문세윤과 유민상을 보면서 순식간에 캐리커처를 완성해냈고 각 멤버들의 특징을 살려 개성 있는 캐리커처를 만들어내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허영만 화백과 함께 냉면과 메밀국수를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그중 허영만 화백은 “냉면이나 메밀은 사실 여름 음식이 아니라 과거에는 겨울에 즐겨먹었던 음식”이라고 말하며 맛

‘알토란’에서 김치 명인 강순인의 백김치 말이가 소개됐다.과거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명인만의 백김치 말이가 소개됐다.만드는 사람 취향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보는 재미도 더해주는 백김치 말이는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다.다음은 강순인 명인이 소개한 방법이다.1 2~3겹의 양배추를 펴서 소를 길게 올리고 김밥 말듯이 말기2 2~3겹의 양배추를 펴서 그 위에 소를 넓게 올리고 반 말아 접어주기3 2~3겹의 양배추를 손 위에 펴서 소를 올리고 만두피 접듯이 감싸주기. 양배추가 익은 후 단면이 보이게 썰어서 접시에

손호준이 ‘김혜자의 오빠’로 분해 능청 케미의 진수를 보여줬다.지난 18일 방송에서 그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시계를 돌린 대가로 70대 할머니로 늙어버린 동생 혜자(김혜자)와 마주했다. 한지민과의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를 리얼하게 선보인 손호준이 이번엔 대선배 김혜자의 오빠로 나서게 된 상황.이날 그는 좌절에 빠진 동생을 걱정하면서도, 혜자의 김치 만두에 눈독들이는 무한 식탐을 보였다. 늙어버린 동생에게 자신도 모르게 존댓말을 쓰는 것도 잠시, 이내 엄청난 적응력으로 자매 케미를 보여줬다.이어 완성도 낮은 인터넷 개인 방송으로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상주 매운 김밥&군만두 달인이 소개됐다.외관부터 남다른 내공 자랑하는 경북 상주의 한 분식집. 이곳에 오면 군만두, 쫄면, 땡초김밥은 꼭 먹어야 할 필수 코스다. 특히나 비법 마늘을 넣은 땡초김밥과 곶감을 이용해 만든 소가 일품인 군만두는 극강의 맛을 자랑한다.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의 맛집은 아래와 같다.# 고XXX경상북도 상주시 중앙시장길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15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만화가 허영만과 함께 ‘식객특집’으로 이루어졌다.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허영만에게 깜짝 캐리커처 선물을 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뒤이어 이어진 식사에 문세윤은 “메밀소바 안 먹는 거야?”라고 물었고 유민상은 “아껴먹고 있다”고 대답했다.메밀소바를 뺏어 먹는 것에 실패한 문세윤은 우는 시늉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김민경은 “먹고 싶어? 누나가 시켜줄게”라고 그를 달랬으나 문세윤은 “시켜 먹기 싫고 한 젓가락만 먹고 싶어”라고 했다

18일 ‘우리말 겨루기’의 4인 도전 문제를 통틀어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난해한 단어를 살펴봤다.또순이 지인이의 잠깐만요 코너에서 소개하는 ‘며칠날-북새틈-쇠고집-하불싸’ 중 틀린 말은 무엇일까?정답은 ‘며칠날’로 옳은 말은 ‘며칟날’이다.그 외에 눈길이 가는 문제는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얕은 수작은 그만두라고 핀잔하는 말’이라는 속담으로 정답은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였다.KBS1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인간극장’에서 나주 호빌스 여자씨름단과 김계중 감독의 일상이 소개됐다.18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여자 씨름, 김감독의 한판승’ 1부를 방송했다.젊은 시절 씨름 선수였던 김계중(48) 감독은 선수로서 성공하지 못한 채 씨름을 그만뒀지만 25년 세월이 묻혀있는 모래판에는 이루지 못한 꿈이 남아있다. 이상과 현실 사이를 고민하다가 씨름을 그만두고 식당 사장으로 돈을 벌 때 운명처럼 기회가 찾아왔다. 한국 실업 여자 씨름팀 6개 중에서 가장 신생팀인 ‘나주 호빌스 여자씨름단’에서 감독 제의를 받게 된 것이다. 평범한 가장이었던

‘하나뿐인 내편’ 태풍 역 송원석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주민들에게 계란을 맞는 도란(유이)을 막아서며 부상을 입은 빵집 아르바이트생 태풍(송원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를 알게 된 수일(최수종)은 태풍에게 빵집을 그만두고 다른 곳에 가서 일하길 권했지만, 태풍은 “사장님 옆에 있게 해달라”며 이를 거절했다.이날 ‘하나뿐인 내편’ 네이버 TV캐스트에는 91, 92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예고 속에는 수일의 빵집을 찾은 홍실(이혜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홍실은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신사동을 찾았다. 16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다시 일군다 강남 – 서울 논현/신사동’ 편을 방송했다.배우 김영철은 새말나루터 표지석, 명품 수선집, 영동전통시장 반찬가게 겸 한식뷔페 겸 찐빵·만두 맛집인 엄마손 한식뷔페, 모델 무겸이 운영하는 바버숍(남성 전문 미용실) 밤므, 부부가 운영하는 맛집인 홍두깨수타손칼국수 등을 방문했다.강남 상권이 위기라는 말이 많지만 오히려 이 위기를 기회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35년을 닦아온 칼국수 솜씨로 환갑이 다 된 나이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신사동을 찾았다. 16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다시 일군다 강남 – 서울 논현/신사동’ 편을 방송했다.배우 김영철은 새말나루터 표지석, 명품 수선집, 영동전통시장 반찬가게 겸 한식뷔페 겸 찐빵·만두 맛집인 엄마손 한식뷔페, 모델 무겸이 운영하는 바버숍(남성 전문 미용실) 밤므, 부부가 운영하는 맛집인 홍두깨수타손칼국수 등을 방문했다.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남성 전문 이발소 ‘밤므 바버샵 신사점’(서울 강남구 압구정로8길 20)에서 김영철은 범상치 않은 외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신사동을 찾았다. 16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다시 일군다 강남 – 서울 논현/신사동’ 편을 방송했다.배우 김영철은 새말나루터 표지석, 명품 수선집, 영동전통시장 반찬가게 겸 한식뷔페 겸 찐빵·만두 맛집인 엄마손 한식뷔페, 모델 무겸이 운영하는 바버숍(남성 전문 미용실) 밤므, 부부가 운영하는 맛집인 홍두깨수타손칼국수 등을 방문했다.화려한 거리, 콘크리트 빌딩 숲 속 한 편에 위치해 넉넉한 인심을 나눠주는 영동전통시장으로 발길을 옮긴 김영철은 한 숨은 맛집을 찾았

신세경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지난달 27일 신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SUB] 짧은 부산 여행 브이로그. 티라미수, 빵가루 파스타 만들기. 친구 만나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맨투맨을 입고 강아지와 함께 놀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신세경은 티라미수, 파스타 등을 만들어 먹거나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또한 그날 저녁 그는 친구들과 만나 파전을 먹고 수다를 떨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그 다음날 신세경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 목적지인 부산으로 향했다.

언주옥이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14일 한 방송에서는 도가니 곰탕 전문집 언주옥이 전파를 탔다. 맛집 모둠 수육은 양지, 사태, 차돌박이, 양, 곱창, 우설 등 소고기 6가지 부위를 한번에 맛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곰탕, 우마탕, 만두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맛 볼 수 있다. 언주옥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67에 위치해있다. 24시간 영업, 명절 당일 휴무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빵 맛집이 화제다.14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월 매출 3천만원을 올리고 있는 동네 빵집 ‘본노엘’를 찾았다.뚝섬역 인근에 위치한 ‘본노엘’(서울 성동구 상원길 64(성수동1가 13-441))은 사장 손성필(37) 씨가 만든 맛있고 건강한 빵 덕분에 손님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 유기농 빵집이다.40여 가지 빵 중 유기농 밀가루 굳지 않는 식빵이 특히 인기다. 이 식빵은 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자랑하는데, 그 비결은 바로 우뭇가사리를 우린 물이다. 우뭇가사리는 수분 밀집도가 높아 서 우뭇가사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쑥국수전골 맛집이 화제다.14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서울 중구 쑥국수전골 맛집을 찾았다.해당 맛집은 정성껏 우린 육수와 쑥국수 면의 환상적인 조화가 이뤄진 쑥국수전골로 직장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양지, 표고버섯을 우린 특별한 간장으로 맛을 낸 육수에 신선한 쑥가루를 넣어 만든 고운 빛깔 쑥면발이 들어가 초록빛 건강한 보양식이 완성된다. 채소와 국수면, 만두까지 푸짐하게 넣어 직원이 직접 조리해주니 편하게 앉아 대접받는 느낌마저 든다.아울러 생표고를 감자전분에 바싹하게 튀겨 탕수소스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10일 이건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호영 작가님의 #남문시장만두귀신 공연이 끝난 늦은 밤에도 작품활동에 애쓰신 #호이월하님께 감사드립니다 #광화문연가전주공연 #오늘은세시공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두를 먹고 있는 이건명이 담겼다. 마치 만두 광고를 찍는 듯한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이건명은 굳피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현재 뮤지컬 ‘광화문 연가’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1972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48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대동맛지도 코너에서는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화교 주방장이 요리하는 50년 이상 전통을 가진 진주 동성동 맛집으로 '딤섬'으로 유명하다. 육즙탕바우, 게살탕바우, 수정새우딤섬, 진주찹쌀완자 등 다양한 딤섬을 즐길 수 있다. 딤섬 가격은 6000원~8000원 선이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북XX경남 진주시 남강로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살림 9단의 만물상’ 김치만두전골, 알탕 레시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280회는 ‘한 그릇이면 뚝딱! 초간단 일품요리’ 편으로 꾸며졌다.방송에 소개된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김치만두전골, 알탕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만두가 절대 터지지 않는 칼칼하고 개운한 김치만두전골▶ 재료 : 냉동만두 8개, 김치 1/4포기, 대파, 청양고추, 양파, 표고버섯, 애호박, 들기름, 우엉▶ 양념장 :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맛술, 후춧가루▶ 비법재료 : 식초,

‘세계테마기행’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어 우리와는 참 다른 콜롬비아를 찾았다.1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당신이 꿈꾸던 그곳 콜롬비아’의 1부 ‘삶은 축제다, 칼리 살사 축제’ 편을 방송했다.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중남미 문화 연구가 국선아 씨는 뜨거운 열정과 낭만 가득한 칼리 살사축제 현장, 깊은 밀림 속 베일에 싸인 엠베라 부족 마을, 안데스 고원의 괌비아노 부족 마을, 남미 3대 아름다운 항구인 카르타헤나 등을 방문했다.콜롬비아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하르딘(Jardin)에서 국선아 씨는 동화 속에서나 봤을 법한 샛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