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 “MBC의 일방적 통보 이해 안된다”… ‘부들부들’
최근 6년 간 방송활동을 하지 못했던 엠씨더맥스 이수가 ‘나는 가수다3’에 출연을 확정, 첫 녹화까지 마무리지었으나 결국 출연이 불발됐다.
이에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하차한다는 소식을 보도자료를 보고 나서 알았다. MBC의 일방적인 결정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다음 날 23일에는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MBC 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3’에 출연 예정이었던 가수 이수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라며 늘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과거 이수가 ‘나는 가수가3’에 출연 소식이 알려진 후 네티즌들의 수많은 비난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6년 간 방송활동을 하지 못했던 엠씨더맥스 이수가 ‘나는 가수다3’에 출연을 확정, 첫 녹화까지 마무리지었으나 결국 출연이 불발됐다.
이에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하차한다는 소식을 보도자료를 보고 나서 알았다. MBC의 일방적인 결정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다음 날 23일에는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MBC 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3’에 출연 예정이었던 가수 이수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라며 늘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과거 이수가 ‘나는 가수가3’에 출연 소식이 알려진 후 네티즌들의 수많은 비난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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