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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소녀시대-슈퍼주니어, ‘특급 무대’ 선사…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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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골든디스크’ 소녀시대-슈퍼주니어, ‘특급 무대’ 선사… ‘궁금증 폭발’
 
골든디스크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에 아이돌 최정상 소녀시대-슈퍼주니어가 나섰다.
 
JTBC는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을 23일(금)과 24일(토) 양일간 방송한다.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은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음원과 음반 부분으로 나뉘어 각각 본상 및 대상, 신인상을 선정했다. 이 외에도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차이나 굿 윌 스타상’, ‘베스트 O.S.T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베스트 힙합상’, ‘베스트 트로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 / JTBC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 / JTBC

음원부문 시상을 한 첫 날은 가수 김종국, 미쓰에이의 페이, 방송인 김성주가 진행을 맡았고, 음반부문 시상을 한 둘째 날은 소녀시대의 티파니, 슈퍼주니어의 이특,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했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미쓰에이는 중국에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가수이며, 김종국 역시 최근 중국 내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해 중국 현지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의 전현무, 김성주가 매끄러운 진행으로 안정감을 더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 / JTBC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 / JTBC

엑소,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최정상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상 내역은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 23일(금) 밤 12시35분(1부-음원부문), 토요일 밤 12시 20분(2부-음반부문)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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