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힙합가수 도끼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도끼는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 일을 했고,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미스터고르도다.
도끼가 예명을 지은 이유는 머리를 밀고 선명한 두 줄을 남기는 헤어스타일을 고집해왔는데 주변 사람들이 “도끼 찍힌 자국같다”는 말에 그때부터 예명을 ‘도끼’로 사용해온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1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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