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강남 1970’ 신작 공세 불구 ‘예매순위 1위’… 강력한 신작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이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과 디즈니의 3D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등 강력한 신작의 등장으로 ‘국제시장’의 독주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이 예매율 2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강남 1970’은 70년대 강남개발을 둘러싼 추악한 이권 다툼을 그린 정통 느와르 영화다. 귀여운 로봇 히어로를 탄생시킨 디즈니의 ‘빅 히어로’는 예매율 20.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국제시장’은 예매율 13.6%로 3위에 올랐다.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오늘의 연애’는 예매율 11.7%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코믹 판타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은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하정우가 감독, 주연을 맡은 가족드라마 ‘허삼관’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이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과 디즈니의 3D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등 강력한 신작의 등장으로 ‘국제시장’의 독주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이 예매율 2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강남 1970’은 70년대 강남개발을 둘러싼 추악한 이권 다툼을 그린 정통 느와르 영화다. 귀여운 로봇 히어로를 탄생시킨 디즈니의 ‘빅 히어로’는 예매율 20.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국제시장’은 예매율 13.6%로 3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1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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