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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GLAM) 다희, “잠시 모든 걸 내려놓자”… ‘의미심장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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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글램(GLAM) 다희, “잠시 모든 걸 내려놓자”… ‘의미심장한 말’
 
최근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글램의 다희가 과거 자신의 SNS에 게시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다희는 지난 2014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할 땐 잠시 모든 걸 내려놓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다희 / 다희 인스타그램
다희 / 다희 인스타그램
 
4컷으로 나뉘어진 사진 속 다희는 긴 머리를 살짝 잡아 올린 상태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으며,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사건과 관련된 말이 아니냐’는 추측성 댓글을 쓰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이들이 기소된 후 10월 16일 첫공판을 시작으로 다희는 총 18장의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이지연은 10월29일 첫 반성문 제출 이후 11장의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하며 선처를 구했다.
 
특히 이지연이 연인사이였음을 주장, 성관계 요구, 은밀한 문자 등 폭로전이 펼쳐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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