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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GLAM), 광고계 ‘러브콜’ 끊이지 않았지만…‘다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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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걸그룹 글램 다희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해 실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과거 수영복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글램(GLAM) / 온라인 사이트
글램(GLAM) / 온라인 사이트

걸그룹 글램(GLAM)은 영국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의 수영복 모델로 발탁됐다. 글램은 데뷔 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BC카드의 새로운 얼굴로 뽑히는 등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글램 다희는 모델 이지연과 함께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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