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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GLAM) 다희, 과거 눈물의 ‘숲’ 열창 재조명… ‘재능도 출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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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글램(GLAM) 다희, 과거 눈물의 ‘숲’ 열창 재조명… ‘재능도 출중했는데’
 
글램의 멤버 다희가 이병헌 협박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다희가 출연한 드라마 ‘몬스타’도 덩달아 화제다.
 
글램 다희는 지난해 종영된 tvN 드라마 ‘몬스타’에 김나나 역으로 출연했다. ‘몬스타’에서 다희는 극 중 강하늘을 짝사랑는 역으로, 거칠지만 속은 여린 일진 여고생 캐릭터를 맡았다.
다희 / ‘몬스타’ 화면 캡처
다희 / ‘몬스타’ 화면 캡처
 
다희는 드라마를 통해 ‘늪’, ‘날 울리지마’ 등의 노래를 열창해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글램 다희와 함께 ‘몬스타’에 출연한 배우들에는 비스트 용준형, 하연수, 강하늘, 안내상, 김민영 등이 속해 있다.
 
한편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3차 공판에서 각각 3년을 구형 받은 바 있다. 또 글램 다희는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하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협박 요구한 혐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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