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탁월한 능력으로 게임을 주도해온 오현민이 간발의 차이로 장동민에게 승리의 자리를 넘겨주었다.
17일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 제12화에선 비범한 플레이로 결승까지 진출한 오현민과 장동민의 결승전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십이장기에선 오현민이, 2라운드 숨은 숫자 찾기에선 장동민이 승리하며 팽팽한 경쟁을 이어갔다. 3라운드 베팅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장동민이 승리하며 오현민은 2위에 머물렀다.
이날 오현민은 “항상 힘들었는데 되돌아보면 즐거웠다”며 “게임하러 왔다가 또 배우고 가는 것 같다”며 결승전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3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메인 매치'와 '데스 매치'를 벌여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결정하고 12회를 거쳐 최후에 살아남은 1인이 최종 우승자가 되는 방식으로 이번 시즌 최종승자는 장동민이 차지했다.
17일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 제12화에선 비범한 플레이로 결승까지 진출한 오현민과 장동민의 결승전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십이장기에선 오현민이, 2라운드 숨은 숫자 찾기에선 장동민이 승리하며 팽팽한 경쟁을 이어갔다. 3라운드 베팅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장동민이 승리하며 오현민은 2위에 머물렀다.
이날 오현민은 “항상 힘들었는데 되돌아보면 즐거웠다”며 “게임하러 왔다가 또 배우고 가는 것 같다”며 결승전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8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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