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팬들은 안다는 아이돌 공식 ‘까만 애’는 누구?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통칭 ‘까만 애’로 불리는 아이돌이 화제다. 막연할 수 있는 호칭에 당황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팬이라면 모두 아는 호칭이라는 주장도 있다.
얼굴빛을 환하게 바꿔주는 ‘조명’의 효과 없이 유독 피부가 까만 편인 아이돌이 그 주인공이다.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아이돌들에게 ‘조명’은 필수 요소로, 음악방송을 통해서 그들을 접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무대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공개 방송 등을 챙기는 팬들에겐 ‘조명 없는’ 그들의 피부가 이슈일 수밖에 없다.
아이돌 대표 ‘까만 애’는 누구일까.
그 첫 번째는 빅스(VIXX)의 리더 엔이다.
‘퍼스널 컬러’인 ‘웜톤’이나 ‘쿨톤’ 등이 아닌 ‘흑톤’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유독 어두운 얼굴빛을 자랑하는 엔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역광으로 (나를) 찍지 말라”고 하는 등, 어두운 편인 자신의 피부에 대해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톱스타뉴스가 촬영한 ‘뮤직뱅크’ 출근길 사진 속 엔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하얀 여성 팬들 사이에 불쑥 솟은 엔의 피부는 유독 색이 도드라지는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엔의 팬들은 “역광으로 찍으면 보이지 않으니 주의하라”, “주변에서 모두 ‘빅스 까만 애 누구야?’라고 묻는다”, “선글라스랑 색 구분이 안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두 번째 주인공은 ‘까만 애’는 바로 엑소(EXO)의 카이.
카이 또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그룹 멤버인 백현의 “엑소 까만 애 맞죠?” 하는 능청스런 질문에 “제일 까매요”라고 답하는 등 체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톱스타뉴스가 촬영한 ‘엠카운트다운’ 카이의 모습은 유독 어두운 배경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조명이 있는 장소에도 어두운 피부에 팬들은 더 귀엽다는 반응.
엑소 카이 역시 통칭 ‘엑소 까만 애’로 불리우며 엑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도 한다고.
이에 팬들은 “피부가 까만 편이라 더욱 섹시하다”, “불이 꺼지면 보이지 않는다”, “까만 피부가 매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통칭 ‘까만 애’로 불리는 아이돌이 화제다. 막연할 수 있는 호칭에 당황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팬이라면 모두 아는 호칭이라는 주장도 있다.
얼굴빛을 환하게 바꿔주는 ‘조명’의 효과 없이 유독 피부가 까만 편인 아이돌이 그 주인공이다.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아이돌들에게 ‘조명’은 필수 요소로, 음악방송을 통해서 그들을 접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무대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공개 방송 등을 챙기는 팬들에겐 ‘조명 없는’ 그들의 피부가 이슈일 수밖에 없다.
아이돌 대표 ‘까만 애’는 누구일까.
그 첫 번째는 빅스(VIXX)의 리더 엔이다.
‘퍼스널 컬러’인 ‘웜톤’이나 ‘쿨톤’ 등이 아닌 ‘흑톤’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유독 어두운 얼굴빛을 자랑하는 엔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역광으로 (나를) 찍지 말라”고 하는 등, 어두운 편인 자신의 피부에 대해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톱스타뉴스가 촬영한 ‘뮤직뱅크’ 출근길 사진 속 엔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하얀 여성 팬들 사이에 불쑥 솟은 엔의 피부는 유독 색이 도드라지는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엔의 팬들은 “역광으로 찍으면 보이지 않으니 주의하라”, “주변에서 모두 ‘빅스 까만 애 누구야?’라고 묻는다”, “선글라스랑 색 구분이 안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두 번째 주인공은 ‘까만 애’는 바로 엑소(EXO)의 카이.
카이 또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그룹 멤버인 백현의 “엑소 까만 애 맞죠?” 하는 능청스런 질문에 “제일 까매요”라고 답하는 등 체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톱스타뉴스가 촬영한 ‘엠카운트다운’ 카이의 모습은 유독 어두운 배경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조명이 있는 장소에도 어두운 피부에 팬들은 더 귀엽다는 반응.
엑소 카이 역시 통칭 ‘엑소 까만 애’로 불리우며 엑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도 한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7 17:49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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