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패러디 작품인 ‘미생물’에 캐스팅된 장수원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작아서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물! 내 연기력도 작아서 안 보이겠지. 다음 주 열심히 찍어야지. 기대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tvN ‘미생물’ 로고 캘리그라피가 담겨 있다. 장수원은 새삼 떠오르고 있는 자신의 ‘로봇 연기’를 셀프 디스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수원은 tvN 금토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미생물’의 주연 장그래 역에 캐스팅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6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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