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tvn이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프로그램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5일 tvN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고 나영석, 신효정PD가 연출을 맡을 신규 프로그램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 하지만 제작진이 생각하는 방향성은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 편’(가제)”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콘셉트, 프로그램명, 회차, 방송일자 및 편성 시간 등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 드리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서진과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했다.
그동안 '삼시세끼'에는 윤여정, 최화정, 류승수, 김광규, 백일섭, 신구, 김지호, 고아라, 손호준, 이순재, 김영철, 최지우, 이승기 등 최고의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15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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