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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스, ‘MY ALL’ 발매… 전문가들의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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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밴드씬에서 흔치 않는 획기적이고 창조적인 음악스타일로 상승 곡선을 그려 나가고 있는 리플렉스가 11일 정오에 EP 1.0 ‘MY ALL’을 발매한다.
 
발매 한달 전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이승환, 정지찬 등 선배 뮤지션들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아 만들어진 '물어본다' 커버 버전을 선공개하여 반향을 일으켰다.
 
함께 공개된 'Talk to me (Feat.MQ)'는 인디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새 EP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또한 록밴드 스키조의 전 리더이자 현재는 비트버거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인 주성민이 프로듀싱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은 리플렉스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MY ALL’ 앨범의 사전 모니터링에 참여했던 각계 전문가들의 호평까지 잇따라 전해지고 있어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여러 경연무대를 통해 리플렉스를 오래동안 지켜봐 온 박은석 대중음악평론가는 "공연을 통해 리플렉스에 반응했던 기억에 비춰 이 앨범의 말쑥하고 모던하며 심지어는 정갈하기까지 한 사운드는 신선하고 상쾌한 풍미가 강하다. 중요한 것은, 그런 뉘앙스가 밴드에게 맞춤 한 듯 잘 어울린다는 사실이다.
 
리플렉스 / 브이엔터테인먼트
리플렉스 / 브이엔터테인먼트


이 앨범 이후 리플렉스가 펼쳐낼 공연의 양상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이유도 거기 있다" 라며 앨범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는 "개성이 있으면 보편성이 없고 보편성이 없으면 개성이 없는 최근 신인들 사이에서 리플렉스는 이 두 가지 덕목을 동시에 갖춘 밴드다. 거기에 탄탄한 연주력과 해석력까지 겸비했다.
 
그들의 현재에 주목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좋은 투자가 될 것 이다"라며 앞으로 눈여겨 볼 실력파 밴드로 손꼽았다.
 
주요 언론사의 음악전문기자들의 평가 또한 뜨겁다. 텐아시아의 권석정 기자는 "한동안 잠잠했던 한국 이모코어씬을 다시 깨울만한 강력한 한방"이라고 전했으며, 머니투데이의 김고금평 기자는 “오랜만에 맛보는 ‘본능의 록밴드’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임희윤 기자는 "10년 간 오독된 '기타 든 아이돌'의 진의" 라며 음악성과 스타성을 겸비한 밴드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며 극찬했다.

리플렉스 / 브이엔터테인먼트
리플렉스 / 브이엔터테인먼트

 
밴드 피아의 옥요한은 "시원한 사운드, 짜임새 있는 연주, 흔치 않은 창법의 보컬, 그리고 귀에 감기는 멜로디! 이 모든 조화가 크게 될 밴드의 탄생을 알리는 앨범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들을수록 좋다"라며 밴드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실력파 후배 밴드의 출격을 반겼다.
 
한편, 리플렉스는 오늘 EP 1.0 ‘MY ALL’을 정식 발매하고 다음날인 12월 12일 저녁 8시에는 홍대 앞 클럽FF에서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진다.
 
이 날에는 옐로우 몬스터즈와 슈가도넛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또한 앨범명과 동명 타이틀인 ‘MY ALL’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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