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패션 컴퍼니 블랑 앤 에클레어(이하, BLANC & ECLAR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시카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그녀의 애정이 담긴 한정판 스카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패션을 사랑하고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번 스카프 컬렉션은 2014년 12월 3일에 첫 선을 보인다.
캐시미어와 울 혼방의 BLANC & ECLARE 스카프 컬렉션은 제시카의 모던 클래식한 감각이 담긴 머스트 헤브 디자인으로 패션에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행을 타지 않을 참신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BLANC & ECLARE 스카프는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그레이, 네이비, 핑크 색상의 ‘2014’ 라인 3종과 클래식한 술이 달린 그레이, 블랙, 카멜 색상의 ‘1989’ 라인 3종으로 구성된다.
제시카 / 블랑 앤 에클레어
각 스타일의 이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시카의 탄생연도와 BLANC & ECLARE브랜드 출시년도에서 유래했다.
제시카는 “연말연시가 되면 새로운 시즌 아이템들이 넘쳐나고, 또한 그런 스타일리쉬한 아이템들을 아끼는 지인들과 나눌 수 있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시즌이다. 이런 시기에 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심한 선물로서 BLANC & ECLARE의 시즌 한정판 스카프가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아이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BLANC & ECLARE의 한정판 스카프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 뿐 아니라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서 운영되는 BLANC & ECLARE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2월 22일에는 오후 3시부터 서울 롯데 시네마 애비뉴엘 5관에서 사랑하는 팬들과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제시카의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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