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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K팝스타4’ 양현석‘폭탄선언’, “당장 YG에 데려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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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화려하게 막을 올린 SBS ‘K팝 스타4’가 ‘돌풍의 주역’ 이진아를 잇는 ‘탐나는’ 절대 매력 소녀의 등장을 예고,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K팝 스타 4’는 믿고 보는 국보급 오디션의 명성답게 첫 회부터 핵폭풍급 화제를 뿌리며 대장정의 막을 올린 상태. 이와 관련 지난 27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유투브 등에 올라온 ‘K팝 스타4’ 2회 예고 영상이 공개 직후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첫 회에 이어 심상찮은 광풍을 예고하고 있다.
 
K팝스타4 / SBS
K팝스타4 / SBS
무엇보다 ‘K팝 스타4’ 2회 예고 영상에는 또 다른 ‘대형 참가자들’을 만난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의 뜨거운 반응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회에 등장할, 3인 심사위원의 혼을 쏙 빼놓은 주인공은 블랙홀 같은 마력을 지닌 13세 소녀. 앳되고 가녀린 모습의 이 어린 도전자는 타고난 재능과 끼에, 순수한 매력까지 더해 세 심사위원들로부터 이구동성 극찬을 얻어냈다.
 
특히 절대 매력 소녀를 본 양현석은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라며 “솔직히 말해서 당장 YG에 데려가고 싶어요”라고 폭탄선언을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유희열 역시 “제일 매력적이었던 참가자”라고 도전자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동안 10대의 어린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심사위원의 관심과 칭찬을 받은 ‘절대 매력 소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회 예고편에는 ‘돌풍의 주역’ 이진아를 능가하는 ‘명품 싱어송 라이터’의 등장도 예고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싱어송 라이터는 자신이 직접 만든 곡으로 오디션 무대에 올라 ‘K팝 스타’ 사상 초유로 녹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렸던 터. 객원 심사위원들은 물론 현장의 제작진들 여러 명이 이 도전자의 곡을 듣고 눈물을 쏟아냈던 까닭에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유희열은 노래를 듣자마자 “이런 곡으로 여기 나오면 이건 반칙이예요”라고 참가자의 곡을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와..이건 진짜...제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 섰어요”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등 격앙되고 흥분된 심사평을 쏟아냈다. 양현석의 계속된 극찬이 이어지자, 유희열이 “현석이형, 이번 ‘시즌 4’ 너무 뜨거운 것 아니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2회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궁금하다. 기대된다” “성장드라마 보는 것 같아서 좋음” “얼핏 보니 브로디 같던데 브로디가 다시 나오는 거예요?” “심사위원 보는 재미도 쏠쏠, 2회도 기대된다” 등의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첫 방송의 폭발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대와 호응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K팝 스타4’가 될 것이다. 그만큼 뛰어난 도전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K팝 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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