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였던 카라(KARA)를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선 니콜(Nicole)이 60만 국군장병이 열독하는 병영매거진 월간‘HIM’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그녀는 ‘니콜이 홀로 빛날 첫 번째 겨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1시간여의 인터뷰에서 첫 솔로 앨범 ‘First Romance’의 준비과정,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바쁘게 보냈던 지난 7년, 신인 시절 자주 가졌던 군대 위문공연에 대한 기억 등을 들려주었다.
또한, 처음으로 군복을 입고 촬영에 임한 소감도 짤막하게 얘기했다.
“무대 의상이나 예쁜 옷을 입고 화보를 찍는 것도 좋지만, 오늘 촬영 중에서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제일 잘 나온 것 같아요. 항상 좀 더 예뻐지고 싶고, 여성스러워지길 바라지만, 제 마음 속 어딘가에 톰보이 같은 니콜이 자리하고 있어서 군복을 입는 게 참 흥미로웠어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8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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