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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병영매거진 월간 ‘HIM’ 12월호 통해 국군장병들에게 겨울 인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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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였던 카라(KARA)를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선 니콜(Nicole)이 60만 국군장병이 열독하는 병영매거진 월간‘HIM’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그녀는 ‘니콜이 홀로 빛날 첫 번째 겨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1시간여의 인터뷰에서 첫 솔로 앨범 ‘First Romance’의 준비과정,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바쁘게 보냈던 지난 7년, 신인 시절 자주 가졌던 군대 위문공연에 대한 기억 등을 들려주었다.


 

니콜 / ‘HIM’ 조상철 작가 (A&A Studio)
니콜 / ‘HIM’ 조상철 작가 (A&A Studio)

또한, 처음으로 군복을 입고 촬영에 임한 소감도 짤막하게 얘기했다.

“무대 의상이나 예쁜 옷을 입고 화보를 찍는 것도 좋지만, 오늘 촬영 중에서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제일 잘 나온 것 같아요. 항상 좀 더 예뻐지고 싶고, 여성스러워지길 바라지만, 제 마음 속 어딘가에 톰보이 같은 니콜이 자리하고 있어서 군복을 입는 게 참 흥미로웠어요.”


니콜 / ‘HIM’ 조상철 작가 (A&A Studio)
니콜 / ‘HIM’ 조상철 작가 (A&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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